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선택 2014 (문단 편집) ==== 후보자 검증 몰래 카메라 ==== * 일시: 동년 5월 8일 일산 MBC 드림센터. * 방식: 후보 다 유재석을 기준으로 11:30부터 30분 간격으로 출발했으며, 후보 정렬 기준은 측정 위치의 제한 속도 ('''시속 30km/h''')를 척도로 나열. * 후보 다 유재석: 32km (2km 초과)[* 암묵적으로 단속 장비의 오차 범위를 고려했을 때에 이 정도는 제한속도 위반이라고 보기도 어렵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은 스스로 속도 위반을 했다며 반성했다는 점에서 그의 훌륭한 인성을 엿볼 수 있다.] * 후보 라 노홍철: 36km (6km 초과) * 후보 가 하하: 38km (8km초과) * 후보 바 정준하: 41km (11km 초과) * 후보 나 정형돈: 41km (11km 초과) * 후보 마 박명수: '''47km (17km 초과)''' * 처음엔 다들 가정의 달 특집 추격전 보물찾기라는 낚시에 속아서 달리다가 힌트지를 연 순간 헛웃음과 함께 급당황하여 폭풍 사과에 바빴다. 유재석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'''[[어린이보호구역]]이라는 것조차 몰랐다.''' 유재석은 알고는 있었지만 자신이 30km를 지켰다고 생각했을 뿐 확인도 못 했는데, 나머지 멤버들은 난 전혀 몰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면피를 처음에 하려고 했다가 다시 가는 길에 큼직한 노란색 표지판과 내비게이션 누나의 친절한 안내음성에 [[데꿀멍]]. 그래서 결국 이 검증이 끝난 뒤 위반 여부와 상관없이 멤버 전원이 실제 범칙금에 해당하는 6만 원을 제작진 앞으로 냈다. * [[민식이법]]이 나오기도 전에 [[어린이보호구역]]에 대한 통행 방법 준수 여부로 후보 검증을 했다는 점에서 [[무한도전]] [[김태호(PD)|김태호 PD]]의 아이디어가 시대를 앞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 ~~[[양심냉장고]]의 부활~~ 시대를 앞선 정도가 아니라 당시에 대중교통 운전 기사도 [[어린이보호구역]]을 무시하고 과속하는 현실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이에 대한 법안이 필연적으로 나올 것임을 예상한 [[무한도전]] 제작진의 [[선견지명]]이 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